02월27일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V리그남자배구 경기분석 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
삼성화재(10승20패)는 직전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으로 패배하였고, 이전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에게 3-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8-10, 서브는 0-5, 범실은 18-15로 나타났습니다. 김정호와 파즐리가 각각 10득점과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막심은 1득점에 그치며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되었습니다.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진 경기였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저지당했습니다. 세터들의 연결도 불안한 상황이었으며, 이날 패배로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를 기록하며 4승11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19승11패)은 직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로 승리하였고,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에게 3-1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12-7, 서브는 6-0, 범실은 31-18로 나타났습니다. 강한 서브를 통해 승리를 거두었고, 요스바니가 40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정지석과 이준의 지원도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한선수 세터의 결장으로 유광우 세터가 흔들렸고, 범실이 많아 어려운 승부를 펼쳐야 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연승을 기록하며 9승6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전 특징으로는 5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2로 승리하였으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1로 이겼고,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2로 승리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베팅추천
삼성화재는 막심의 경기력이 저조하고 준PO 진출이 탈락됨에 따라 잔여 경기에서 토종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부여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대한항공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범실이 많은 대한항공과 주전 세터 한선수의 공백이 느껴졌던 만큼 유광우의 단조로운 토스가 상대에게 읽힐 경우 추격을 쉽게 뿌리치지 못할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스포츠중계 마왕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