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브루클린 원정에서 완승하며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접전이 이어진 경기였는데 3쿼터 상대를 12점으로 막아내며 확실하게 승부를 갈랐다. 키숀 조지와 조던 풀, 빌 쿨리발리등 선발 출전한 5명의 선수가 모두 코트마진 +10을 넘었고 벤치 에이스인 키스퍼트는 17점을 기록했다. 클블은 디트 원정에서 하마트면 역대급 역전패의 희생양이 될 뻔 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났다. 종료 56초전 8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커닝햄에게 연속 3점 파울을 하며 5초전 동점을 허용했는데 갈란드가 31피트 거리에서 던진 버저비터 3점이 들어가며 승리했다. 오클과 치열하게 정규리그 우승 경쟁 중이기에 패하면 타격이 클 수 있었기에 중요한 승리였다. 미첼이 휴식차 쉬었고 알렌이 종료 직전 하드 파울로 퇴장당했지만 승리하고 이제 연승을 이어가려 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는 최고의 벤치 자원인 헌터를 영입했다.

​

클블의 승리를 본다. 워싱턴은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재정비하며 센터인 발란슈나스도 새크라멘토로 보냈다. 때문에, 리션 홈즈와 부크체비치등이 리바운드를 단속해야 하는데 에반 모블리를 비롯한 클블 빅맨들을 막아내기 어렵다. 한 경기를 쉬고 돌아온 미첼이 공격을 이끌 클블이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다. 클블의 다득점과 워싱턴의 추격 속에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