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목요일 원정 경기에서 댈러스에 신승했다. 4쿼터 엄청난 득점포를 가동한 카이리 어빙을 앞세운 댈러스의 추격에 1점차로 추격당했는데 마지막 상대의 파울 작전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성공한게 컸다. 34개를 시도한 팀 자유투 중 30개를 성공하며 88%를 기록했고 맥다니엘스가 컷인을 잘해주며 27점을 올렸다. 디빈센조의 이탈로 다시 주전 가드로 올라선 콘리의 클러치 활약도 좋았다. 덴버는 직전 홈경기에서 상승세의 새크에 완승을 거뒀다. 시즌 시작이 좋지 못했기에 상위시드가 어려워보였는데 1월 엄청난 반등에 성공하며 이제 서부 2위가 눈앞이다. 22리바운드 포함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요키치가 그다운 활약으로 주전 구간 리드를 이끌었곡 머레이와 포터 주니어가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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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승리를 본다. 미네소타는 디빈센조의 이탈로 인해 벤치에서 3명이 나서는 8인 로테이션을 가동 중인데 주전의 체력 부담이 크다. 고베어 상대로도 늘 우위를 보였던 슈퍼에이스 요키치가 있고 머레이와 웨스트브룩, 브라운등이 에너지레벨로 미네소타를 어렵게할 덴버가 승리할 것이다. 덴버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