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18승 11패)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에게 0-3으로 패배했으나, 이번 경기에서 블로킹 11-4, 서브 6-3, 범실 26-29의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요스바니가 34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였고, 정지석과 정한용의 지원이 돋보였습니다. 새롭게 영입한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는 안정적인 리시브와 폭넓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9승 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6승 23패)

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한국전력에게 1-3으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에게 0-3으로 패배했습니다. 신호진이 24득점으로 활약했으나, 김건우와 김웅비의 득점 효율성이 떨어지며 두 자릿수 득점자가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범실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져 사이드 아웃을 제대로 돌리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승 1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전 특징

올 시즌 4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로 승리하였으며, 8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2-10, 서브 4-0, 범실 29-13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3차전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로 승리하였고, 2차전에서는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1차전에서도 대한항공이 홈에서 3-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베팅추천

한선수 세터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유광우 세터가 있는 대한항공이 우세합니다. 외국인 선수의 파괴력과 토종 선수들의 결정력 모두에서 대한항공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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