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21승8패, 1위)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46-44로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는 신한은행을 63-51로 이겼습니다. BNK썸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된 패배가 있었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 3연속 승리를 추가하였습니다. 리바운드(33-41), 3점슛(7개 -2개), 턴오버(9-15)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한엄지의 결장이 계속되면서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보였으나, 김단비(12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이명관(15득점)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3점슛(3개)을 성공시킨 경기였습니다.

김단비에게 더블팀 수비가 들어왔을 때 나머지 선수들이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득점을 쌓아갔으며, 미야사카 모모나와 스나가와 나츠키가 수비를 잘 해주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였으며, 상대보다 한 발 더 많이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낸 승리의 내용이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0승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8승21패, 6위)은 직전경기(2/19) 홈에서 BNK썸을 상대로 57-72로 패배하였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신한은행을 54-64로 잃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32-53), 3점슛(3개 -7개), 턴오버(16-14)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시다 유즈키(19득점)와 김시온(13득점)이 분전했으나, 진안(발목 수술), 정예림(부상), 박소희(폐렴)가 결장하였고, 1쿼터 중 양인영이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한 경기였습니다.

베테랑 김정은도 20분의 출전 시간만 소화하며 승부처 수비에서 상대의 패스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림 공략과 얼리 오펜스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으며, 지역 방어가 결국 상대의 3점슛에 깨졌던 패배의 내용이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승1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5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1/27) 원정에서 62-52로 승리하였습니다. 상대전 19연승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44-37), 3점슛(7개 -6개), 턴오버(13-19)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올 시즌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1/15) 원정에서 43-38로 승리하였습니다. 리바운드(48-49), 3점슛(4개 -3개), 턴오버(6-10)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올 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12/11) 홈에서 48-41로 승리하였으며, 리바운드(47-51), 3점슛(6개 -2개), 턴오버(8-9)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올 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11/17) 홈에서 66-60으로 승리하였고, 리바운드(37-36), 범실(3-9), 3점슛(3개 -7개)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올 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11/8) 원정에서 65-62로 승리하였으며, 리바운드(51-40), 범실(8-9), 3점슛(13개 -9개)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베팅추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과 6위 하나은행의 최종전입니다. 우리은행은 4위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 하므로 김단비를 비롯한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은행은 진안, 정예림, 박소희와 양인영이 부상입니다. 그러나 상대전 19연패의 흑역사를 끊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은 총동원될 것이며, 김정은은 BNK썸과의 경기보다 출전 시간을 늘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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