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극상의 제61회 시상식이
동아일보사가 대한민국연극발전을 위해 1964년 제정한동아연극상의 제61회 시상식이 20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열립니다.
2024년 공연된 작품 가운데 예심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29개 작품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해 극단 상상만발극장2의 ‘하얀 밤을.
2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열린 ‘KT와 함께하는 제61회동아연극상’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어린이 배우 김찬유 박지안 박나연 정온유 박아윤 민유경 이주안 김강민 이서윤 김지은.
뒷줄 왼쪽부터 조영규 배우, 박해성 연출, 강훈구 연출, 이해성.
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예술극장)과 상상만발극장2가 공동기획한연극'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 너에게' 작품이 제61회동아연극상작품상과 연출상(연출 박해성)을 수상했다.
27일 예술위에 따르면, 공동기획한 생존자프로젝트 '공동창작 실패.
문화예술위원회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상상만발극장2가 공동으로 기획한연극'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 너에게'가 제61회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 너에게'는 예술극장과 벽산문화재단이 한국 창작.
죽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망자들이 '아닌 때 꽃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울려 퍼진다.
대본은동아연극상작품상, 벽산 문화상을 받은 배해률이 맡고, 연출은 윤혜진이 책임진다.
배우 홍윤희, 김광덕, 윤현길, 이윤재, 권은혜.
균열, 평범한 가족의 파멸 이야기를 그려낸다.
2021년 초연 이후 제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58회동아연극상작품상, 신인 연출상, 제42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무대예술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연극부문 남자연기상을.
홀에서 초연하는 기획제작연극‘헤다 가블러’도 배우 이영애(사진)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연출 역시 제60회동아연극상3개 부문을 수상한연극‘키리에’의 전인철 연출가가 맡는다.
대극장연극은 유명 배우에다 스케일도 커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유리하다.
명동예술극장에서 현재 국립극단 예술감독인 박정희 연출로 초연했던 작품이다.
당시 헤다 역을 열연해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연기상,동아연극상여자연기상을 받은 배우 이혜영(63)이 이번에도 주연을 맡았다.
이혜영 역시 영화와연극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의 인기로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성국극을 소재로 한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동아연극상을 받은 작가 고연옥과 백상연극상을 받은 연출가 구자혜가 여성국극제작소와 함께 만든 ‘벼개가 된 사나히’다.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의 인기로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성국극을 소재로 한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동아연극상·차범석희곡상을 받은 작가 고연옥과 백상연극상을 받은 연출가 구자혜가 여성국극제작소와 함께 만든 ‘벼개가 된 사나히’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