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인지라 불안한 가운데서
막판에 8대 0 각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와 봐야 아는것인지라 불안한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이번 판결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다시 살아나게 하고,윤석열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여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길이라고.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에서 시민이윤석열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시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윤석열전 대통령이 4일 파면되자 예정됐던 보수단체 집회가 연이어 취소됐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측인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
총만 안 들었을 뿐 사실상 쿠데타였다.
윤석열이 왜 ‘쿠데타급’ 수사를 갈망했는지는 당시 정국을 달궜던.
조카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를 키워 대선 자금을 마련하려고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검찰이 4개월여 동안 수사한 결과윤석열이 공언.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하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윤석열을 파면할것을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항쟁으로 일궈온 헌법과 민주주의의 힘을 재확인한것”이라며 “주권자 시민들이 광장에서 외친것은 ‘윤석열파면’만이 아니라윤석열정권이 퇴행시킨 개혁의 가치를 복원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평등, 생명과 생태, 돌봄과.
오랫동안 우리 사회가 어렵게 일궈온 한국의 민주주의가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단 한 사람으로 인해 뒷걸음친것이다.
윤석열은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검찰총장을 끝으로 물러났으면 전관예우 받으며 안온한 삶을 누렸을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이 사이트에는 해당 매물이 하루 평균 1.
4건 올라왔는데, 이날 탄핵 선고 이후 5배나 더 늘어난것이다.
‘윤석열시계’의 중고 시세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이 시계는 윤 전 대통령 취임 초기에는 20만원대에 판매되다가 지난해 12월.
승리이자,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항쟁으로 일궈온 헌법과 민주주의의 힘을 재확인한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외친것은 ‘윤석열파면’만이 아니다.
윤석열정권이 퇴행시킨 개혁의 가치를 복원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평등, 생명과 생태.
헌법재판소가윤석열을 파면하지 않는것은, 그를 추종하는 극우세력과 여성들을 향한 테러집단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것입니다.
윤석열의 혐오 정치를 방기한 역사적, 사회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것입니다"라고 헌재를 향해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