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시작으로 장애인과비장애
은평구는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과비장애인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
직업재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신흥상가교부터 두빛나래교까지 불광천 변을 따라 운영된다.
18일에는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직업의.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는 "편견 없는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스타벅스 머그와 텀블러로 더 많은 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인과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과비장애인의 화음을 맞추는 합창단을 도왔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울산 장애인총연합회에서 동서발전은 연합회 소속 합창단 ‘소나무 합창단’의 무대의상을 지원했다.
정기연주회, 공연 및 합창대회에 착용하는 드레스, 한복, 연미복, 단체티 등이다.
소나무 합창단은 장애인과비장애인단원이.
시간이 지날수록 (비장애인들의) 교통약자들에 대한 인지가 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봐야 어디든 장애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 텐데.
장애인들의 삶을 잘 모른다.
부끄럽지만 관심도, 이해도 부족하다.
비장애인의 생각과 시선은 한계가 있기에, 내가 쓰는 이 글이 호소력이.
링키지랩은비장애인직원의 80%가 장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장애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2016년 설립된 링키지랩은 인공지능(AI) 데이터 품질 관리, 웹 디자인, 디지털 접근성 등 정보기술(I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내 카페와 스낵바 등 복지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136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재직 중이다.
비장애인직원의 약 80%가 장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념행사는 '내☆일이 빛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0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장애인과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기념식은 오후 1시에 열린다.
2022년 기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63.
5%)에 비해 12%p 낮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52%에 불과해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는 낮은 의료수가, 의료장비 및 보조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중증장애인 건강검진을 꺼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과 도약, 관객의 감동으로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과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대회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통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척추 손상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앉은키는비장애인보다 8∼9㎝가량 작고, 상체 둘레는 더 크지만 하체 둘레는 더 작은 경향을 보이는.
조사결과 척수 손상 장애인의 앉은키는 남성의 경우비장애인보다 8.
4㎝ 작았고, 앉은 배꼽 수준 허리둘레는비장애인보다 각각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