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SUV 더 뉴 아우디 Q7·SQ7 출시

 

아우디 코리아, SUV 더 뉴 아우디 Q7·SQ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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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7

아우디 코리아(스티브 클로티 사장)가 아우디의 대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20일부터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7’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7’은 기존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7’은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 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5km/l(도심 9.4km/l, 고속도로 12.4km/l)이다.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는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6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8.1km/l(도심 7.2km/l, 고속도로 9.4km/l)이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7’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7 TFSI’에는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507 마력, 최대 토크는 78.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7km/l(도심 5.9km/l, 고속도로 8.0km/l)이다.

‘더 뉴 아우디 Q7’의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프리미엄 모델과 ‘더 뉴 아우디 SQ7’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 아우디 스포트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더 뉴 아우디 SQ7’에 장착된 듀얼 트윈 머플러는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라이트 디자인은 ‘더 뉴 아우디 Q7’과 ‘더 뉴 아우디 SQ7’ 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S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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