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1-5 KIA
 | KIA 박찬호가 23일 재개된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7회말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득점을 하고 있다./광주=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가을비가 KIA를 살렸다. 폭우로 연기된 경기는 폭투로 막을 내렸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는 KIA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폭우로 중단됐다 그라운드 사정으로 또 한번 연기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은 2박 3일간 진행되는 진기록을 남기며 삼성이 우승 확률 72.5%의 우위를 점했다. 통산 12번째 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는 23일 오후 4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재개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에서 7회 삼성 투수 임창민의 두 차례 폭투로 2-1 역전에 성공한 뒤 소크라테스 김도영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하는 등 전혀 다른 경기력으로 5-1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지난 21일 0-1로 뒤진 6회초 노아웃 1,2루 상황에서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뒤 다음 날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된 '2박 3일'의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6회 무사 1,2루의 실점 위기를 넘기고 7회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면서 우승 확률 72.5%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한 경우는 전체 40번 가운데 29회에 달해 우승 확률 72.5%를 기록하고 있다.  | KIA 소크라테스가 타석에서 삼성 투수 임창민의 폭투를 끌어낸 뒤 적시타까지 터뜨린 뒤 1루에서 포효하고 있다./광주=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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