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떨쳐야 했던 두려움”을 뒤로 하고… ‘외인 호랑이’ 네일은 그렇게 돌아왔다

 

[KS] “떨쳐야 했던 두려움”을 뒤로 하고… ‘외인 호랑이’ 네일은 그렇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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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제임스 네일이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간절한 기다림의 이유, 단번에 보여줬다.

2024시즌 프로야구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출발을 앞둔 지난 20일, 공식 미디어데이에 자리한 이범호 KIA 감독은 1차전 선발로 고민 없이 제임스 네일을 호명했다.
다른 선택지인 양현종이 행사에 참석하는 게 알려짐에 따라 이미 예상됐던 답변이지만, KIA 팬들에게는 분명 울림이 있는 네일의 1선발 확정이었다.

그가 겪었던 치명적인 부상 때문이다.
지난 8월 24일 창원 NC전에서 맷 데이비슨의 강습 타구에 얼굴을 직격 한 그는 턱관절 골절 진단과 함께 수술대에 올랐다.
그대로 그의 페넌트레이스도 종료됐다.
회복까지 두 달여가 소요된다는 소견을 받아들며 KS 출전 여부도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V12’에 도전하는 KIA의 화두가 네일이었던 이유다.
정규시즌 26경기 12승5패, 평균자책점 2.53(149⅓이닝 42자책점)에 빛나는 ‘외인 에이스’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KIA 제임스 네일이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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