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경기력에 관중도 줄어든 대전…대구 잡고 K리그1 잔류 나선다

 

아쉬운 경기력에 관중도 줄어든 대전…대구 잡고 K리그1 잔류 나선다

M 최고관리자 0 116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산 넘어 다시 산을 넘어야 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10위 대전은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9위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승점 차는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9위에 오른 팀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만 10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자리가 결정된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김준범(26)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북 현대를 2-0으로 물리쳤다.
이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대전은 전북을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다.
대전은 대구와 상대전적에서 1승2무로 앞서있다.
특히 홈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만큼 좋은 기억을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2015시즌 K리그2로 강등됐던 시민구단 대전은 2020년 하나은행의 투자를 받으며 기업구단으로 거듭났다.
이런 대전은 K리그2에 머물다 8시즌만에 K리그1으로 승격했다.
강등 후 K리그1 복귀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몸소 겪은 만큼 대전으로선 승리가 절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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