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O100' 공개 임박 자동차뉴스 등록일 2024-10-21 16:17 조회수 99

 

KGM,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O100' 공개 임박 자동차뉴…

M 최고관리자 0 89

20241021161741_SnMlvp4opX.jpeg

 

 

 
KG 모빌리티(KGM)가 개발 중인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O100'의 테스트카가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토레스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O100은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과 다른 급이고 성격도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등장해 시장 반응에 대한 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O100의 외관은 KGM의 디자인 철학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전면부의 일체형 그릴과 '키네틱 라이팅 블록' 주간주행등(DRL)은 역동적인 패밀리룩을 강조한다. 두툼한 스키드플레이트, 볼드한 캐릭터 라인, 사선 형태의 윈도우 라인은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특히 곡선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외관은 기존 쌍용차 픽업트럭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실용성 또한 O100의 큰 장점이다. 가로바와 슬라이딩 커버, 코너 스텝, 하단 수납공간 등 다양한 기능적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500kg에 이르는 적재중량은 일상적인 수송뿐만 아니라 캠핑, 아웃도어 활동 등 다채로운 활용을 가능케 한다.

O100은 두 가지 전기모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싱글 모터 전륜구동 버전은 최고 출력 207마력, 최대 토크 34.6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버전은 전륜과 후륜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두 버전 모두 중국 BYD의 80.5kWh LFP 배터리가 탑재되며, 싱글 모터 버전은 약 400km, 듀얼 모터는 약 37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KGM은 O100을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할 계획이며, 이는 기아의 타스만보다 앞선 출시로 시장 선점을 노리는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지급 일정과 맞물려 O100의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O100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4천만 원대 초반을 예상하고 있다. KGM이 O100을 통해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