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타벅스 칵테일 음료.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스타벅스가 전국 11개 매장에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칵테일 음료 판매 시범 매장으로 오는 19일과 20일부터 밀락더마켓점과 광교SK뷰레이크41F점을 새롭게 추가해 총 11개 매장에서 스타벅스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영랑호리조트점에서 4종의 칵테일 음료를 처음 선보인 이래 9월 스페셜 매장인 장충라운지R점을 오픈하면서 주류에 다른 음료나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칵테일 음료를 선보이는 믹솔로지 바를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후 10월 여의도TP타워점을 시작으로 11월 뚝섬역교차로점, 광주시리단길점, 케이스퀘어강남점, 성수역점, 신사역성일빌딩점, 12월 광주풍암호수공원점으로 칵테일 음료 시범 운영을 확대했다.
10월부터 시범 판매를 진행하는 9개의 일반 매장에서는 커피와 티 음료 등을 주류와 혼합한 ‘자몽 허니 보드카 블렌디드’, ‘라벤더 얼 그레이 하이볼’, ‘파파야 유스베리 모히토’, ‘버번 위스키 크림 콜드 브루’, ‘화이트 모스카토 상그리아’ 등 5종의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
여의도TP타워점에서는 칵테일 음료와 어울리는 푸드로 브레드 스틱에 말린 프로슈토와 올리브가 함께 제공되는 ‘프로슈토 그리시니’도 함께 선보인다.
 | | 스타벅스 칵테일 음료.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