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종 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지면서 무겁지만 차분하게 조문 등 애도 절차를 준비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서울명동성당에는 오늘(22일)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하 성전에 마련되고 있는 분향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평화와 위로 그리고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2014년 8월 18일 서울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교황 모습.

[연합] 2014년 교황이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애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명동성당에는 오늘(22일)부터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을 받고, 추모 미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애도 메시지를.

주교단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교황의 빈소를 서울명동대성당에 마련한다.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22일 오후 주교좌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서울대교구 주교좌인명동성당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한국 천주교도 교황 선종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서울 중구명동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서울명동성당에 마련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앵커] 추모미사에 참여하고 싶으면 국내 신자들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진슬기] 우리나라 신자분들은명동성당에 조만간 저희 교황님 빈소 분향소가 마련될 예정이고요.

구일 투웨니퍼스트

오늘 오전 11시에 한국주교회의 차원에서 공식적인 조문 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