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불씨 살린 부산, 수원 삼성 잡고 4위 도약 M 최고관리자 0 237 2024.09.26 11:42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을 잡고 승격 불씨를 살렸다.부산은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부산은 전반 19분 나온 이준호의 선제골을 잘 지켜 승자가 됐다.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부산은 46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2위 서울 이랜드(48점)와는 겨우 2점 차이다.반면 수원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44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고, 6위로 내려갔다.같은 시간 부천FC1995는 홈에서 성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부천은 45점을 얻어 5위에 올랐다.경남FC는 안방에서 김포를 1-0으로 이겼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