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공식 입점한다.
알럭스는 오늘부터 랑콤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제품 50여종이 입점한다고 밝혔다.
50년 전통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의 헤어케어 라인도 입점했다.
알럭스는 랑콤 등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랑콤 제니피끄 세럼(115ml)을 구매하면 최대 16만원 상당의 15ml 세럼 4개를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랑콤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레네르지 크림(15ml)을 제공한다. 발망 실크퍼퓸(50ml)·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50ml) 구매 고객에게는 샴푸(10ml)와 컨디셔너(10ml) 세트를 증정한다.
연말 시즌을 맞아 모든 알럭스 제품은 홀리데이 에디션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고 메시지 카드가 동봉된다. 로켓배송을 통해 당일·익일배송된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 혜택(최대 1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와우카드로 결제 시 추가 4% 캐시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R.LUX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랑콤과 발망의 연이은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럭셔리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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