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외인으로만 V리그 세 번째 입성한 ‘땜빵 전문’ 마테우스, 42점 터뜨린 복귀전 활약 이어가며 한국전력의 구세주 될까

 

대체 외인으로만 V리그 세 번째 입성한 ‘땜빵 전문’ 마테우스, 42점 터뜨린 복귀전 활약 이어가며 한국전력의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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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은 2024~2025 V리그 시작과 동시에 개막 5연승을 달리며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그 중심에는 새 외국인 선수인 ‘쿠바 특급’ 엘리안이 있었다.
엘리안은 5경기에서 114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5연승 중 무려 4경기가 풀세트 접전이었는데, 엘리안은 5세트만 되면 70% 이상의 공격 성공률를 기록하는 기막힌 ‘클러치 능력’을 선보였다.
마테우스 크라우척.
그러나 엘리안의 활약은 오래 가지 못했다.
나란히 개막 4연승을 달리던 현대캐피탈과의 지난달 6일 열린 1라운드 맞대결에서 엘리안은 5세트 듀스 접전을 끝내는 24점째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착지 과정에서 잘못 넘어져 들것에 실려나가야 했다.
병원 진단 결과는 왼쪽 무릎 슬개건 및 측부인대 파열. 복귀에만 최소 6개월이 걸리는 큰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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