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붉은사막, 내년 게임 기대작 쏟아진다

 

카잔·붉은사막, 내년 게임 기대작 쏟아진다

M 최고관리자 0 98
newhub_20241214503329.png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각종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기대감이 고조된 ‘카잔’과 ‘붉은사막’이 내년 베일을 벗는다.
넥슨과 펄어비스는 13일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출시 시기를 밝혔다.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내년 3월28일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27일까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실물 패키지 또는 디지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되며, 구매 시 ‘영웅의 무기 세트’, ‘영웅의 방어구 세트’와 더불어 디지털 아트북, 출시 전 카잔을 72시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기회를 추가 특전으로 제공한다.

더 많은 유저가 카잔의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월17일부터 체험판도 선보인다.
체험판에서는 도입부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정교하고 깊이 있는 액션 공방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 내역은 정식 출시 시점에 이어서 즐길 수 있도록 저장 데이터가 연동된다.
newhub_20241214503328.jpg
펄어비스 '붉은사막' 트레일러 영상 화면. 펄어비스 제공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