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69명,나군230명, 다군 32명 등 총 63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가·나·다군에서 모집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창의융합대학 신설이다.
유형화해 해당 유형별로 과목별 반영비율 및 탐구과목의 가산점 부여 여부가 다르다.
연세대는 예능계열(음악대학)을 가군에서나군으로 이동해 선발하며, 수시에서 선발했던 정원 외 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예능계열 및 특수교육대상자 예체능계열을 모두 정시.
1대 1로 경쟁률이 월등하게 높았다.
다군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4학년도까지 서울 주요 대학은 대부분가·나군에서 선발했다.
지난해 다군 모집 대학은 건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정도였다.
올해는 고려대, 서강대, 이화.
전액과 학업 장려금이 지급되고, 졸업 후 SK하이닉스 반도체 연구원 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영필 입학처장 서울캠퍼스가·나군정시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가 대상이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대학은 지난 15일 ‘나’군 디자인예술학부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정시전형 최종 합격자는가,나군모두 2월 5일 발표된다.
합격자 명단은 대학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자율융합계열.
50:1, 첨단인공지능전공 16.
21:1)가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44:1)와 국어국문학과(6.
성균관대는 1,691명 모집에 10,138명이 지원하며 6.
00: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5.
편인 데다 정시 다군에 속해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안전 지원’이 많은 정시 다군 특성상 경쟁률이 높고,가·나군중복합격으로 인한 이탈자가 많아 추후 실질 경쟁률은 반토막 이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입시업계 관측이다.
성적만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모집단위(학과)가가·나·다군에 고루 분포하고 있어 수험생의 선택지가 넓다.
미래모빌리티학과 13명, 표준·지식학과 12명 순이다.
나군에서는 2개의 첨단 분야 모집단위(디지털헬스케어공학과 및 첨단융합.
비롯해, 군 계약학과 전형(국방시스템공학·항공시스템공학 - 가군, 사이버국방 -나군), 농어촌학생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나군) 등을 통해 총 1,3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종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학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