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도의과대학모집 인원을
교육부가 7일 2026학년도의과대학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원점'을 발표한 가운데, 울산 유일의과대학인 울산대학교의과대학도 증원된 120명에서 40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학교 측 관계자는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KAMC, 의대협회) 이종태 이사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 등은 7일 오후 교육부가 개최한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 의대생들이 3월 말까지 모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없이 3,058명으로.
학생 전원 복귀시 각 대학 모집인원 변경…"미복귀 시 5058명" 정부가 2026학년도의과대학모집인원을 지난해에 증원하기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이를 계기로 한림대학교 글로벌프론티어리서치센터는 하버드대학교의과대학, 스탠포드의과대학등 미국 유수 대학 석학들과 함께 의료 혁신을 위한 월간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월간세미나는 강연과 질의응답, 연구주제 발굴 토론으로 구성된다.
한림대학교 및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교직원과.
정부가 2026학년도의과대학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단, 의대생들이 3월 말까지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 및 학장단이 건의한 내년도 의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설립 국회 대토론회 및 결의대회'에서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200만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강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정부가 내년도의과대학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교육부는 올해 2배로 불어난의과대학1학년(24·25학번)을 차질 없이 교육하기 위해의과대학학장단이 제시한 4가지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각 대학이 상황에 맞게 운영계획을 수립하면 교육부는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7일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
순천대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7일 의대 정원 결정은 존중한다"면서 "그런데도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설립을 위한 노력을 끝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운 총장은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존중하지만, 전남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고려할 때 아쉬운 결정"이라며 "전남 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
보건복지부가 2026학년도의과대학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으로 조정한다는 교육부 발표에 취지는 이해하지만 의정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견지했다.
자료=의대협회가 제안한 2024‧25학번 교육 운영 주요 모델(안) 2026학년도의과대학모집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7일 교육부는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과 함께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