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3명 배출’ 챔피언 KIA, 우승여운은 없다… 2025년 정조준

 

‘GG 3명 배출’ 챔피언 KIA, 우승여운은 없다… 2025년 정조준

M 최고관리자 0 70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우승의 여운은 이제 없습니다.
다들 운동하고 있어요.”

2024년 프로야구 우승팀 KIA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활짝 웃었다.
하루에만 트로피 4개를 들어 올리면서 올 한 해가 호랑이의 것이었음을 공고히 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최형우,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등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포토상 역시 KIA의 몫이었다.
포수 김태군이 한국시리즈(KS)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투수 정해영과 포옹하는 모습이 선정됐다.

참고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인원 골든글러브 수상 구단 사례는 6명으로 1991년 해태와 2004년 삼성이 달성한 바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