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

 

애터미,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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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지난 12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DSC(대전세종충남) x ESG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 포럼’에서 자산 학연 인프라 혁신 역량의 활용을 위해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 포럼은 ‘대전 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ESG 센터가 주관했으며, 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했다.
민간기업은 유일하게 애터미가 초청됐다.


김승기 애터미 이사는 “화장품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작업을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터미는 5년 전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화장품 용기 개발을 하고 있다”며 “현재 5년 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제로 플라스틱에 도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터미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블루마린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용기 및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1년에는 CJ대한통운과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1년간 약 230t의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고, 지난해에는 자사의 친환경 활동과 나눔, 그리고 투명경영 및 핵심 관계자들과의 상생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ESG)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과 함께 향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마케팅’을 추구하는 기업들에 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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