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이어 김강률까지 영입한 LG ‘불펜강화’ 목표달성

 

장현식이어 김강률까지 영입한 LG ‘불펜강화’ 목표달성

M 최고관리자 0 67
두산에서 14시즌을 뛴 불펜 김강률이 잠실 라이벌 LG 유니폼을 입게됐다.
앞서 장현식을 영입한 LG는 김강률까지 안으며 목표했던 불펜강화를 이루게 됐다.


LG는 자유계약선수(FA) 김강률과 3+1년 최대 1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
계약금은 5억원, 연봉은 9억원이다.

김강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했다.
김강률은 통산 448경기에서 476.2이닝 동안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에도 53경기 42이닝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김강률. 뉴시스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