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들의 전쟁, ‘맥심커피배’ 대진 완성… 상금 인상으로 기대감 고조

 

입신들의 전쟁, ‘맥심커피배’ 대진 완성… 상금 인상으로 기대감 고조

M 최고관리자 0 31
사진=한국기원 제공

뜨거운 열전, 걸맞은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기원은 12일 “입신들의 뜨거운 열전이 펼쳐질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대진추첨식이 이날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추첨식에는 최상인 동서식품 상무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한국프로기사협회장,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 등 본선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다.

최상인 상무는 ”맥심커피배는 한 해를 시작하는 대회로 의미가 크다.
입신에 오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라는 것에도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며 ”선수들의 전투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 상금을 증액했다.
좋은 대국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상금 규모가 확대돼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우승 상금이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2000만원 증액됐고, 준우승 상금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00만원 인상됐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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