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쟁탈전에게 패한 분풀이? ‘악의 제국‘ 별명 무색해졌던 양키스, 좌완 프리드에게 8년 2억1800만달러 ‘초대형 계약’ 안겼다

 

소토 쟁탈전에게 패한 분풀이? ‘악의 제국‘ 별명 무색해졌던 양키스, 좌완 프리드에게 8년 2억1800만달러 ‘초대형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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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다 우승(27회)에 빛나는 ‘명문’ 뉴욕 양키스의 별명 중 하나는 ‘악의 제국’이다.
과거 양키스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스타급 선수들을 사들여 우승을 독식한다고 비판하면서 나온 별명이다.

그러나 ‘악의 제국’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양키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좌타자 후안 소토 영입 쟁탈전에서 뉴욕 라이벌 메츠에게 패했다.
올 시즌 스트라이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뛴 소토지만, 그는 15년 7억6500만달러를 제시한 메츠와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시즌엔 양키스타디움이 아닌 시티 필드를 홈으로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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