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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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마포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와 '사랑의 쌀'을 9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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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t 김장 김치는 1500가구에, 쌀 10t은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치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하고, 쌀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해 농가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효성은 오는 16일에는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은 총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쇠고기 죽,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했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고령의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진행해 왔다.


효성 임직원들도 19일 장애 전문 서울베다니어린이집 원아들과 크리스마스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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