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투표 거부' 진종오·배현진, 이기흥·정몽규 비난할 자격 있나

 

'탄핵 투표 거부' 진종오·배현진, 이기흥·정몽규 비난할 자격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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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와 박정하(왼쪽),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김승수 국민의힘(대구 북구을)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강원 원주시갑)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서울 송파구을) 의원.
신동욱 국민의힘(서울 서초구을)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부산 수영구) 의원.
진종오 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국민의 시선이 쏠렸다.
체육계 논란을 야기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증인으로 나섰다.

이러한 관심에 편승해 책임감, 본분, 공정과 투명, 정의를 강조며 증인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지적하고, 비판한 이들이 있다.
그런데 이들은 정확히 3개월 뒤 자신들이 외쳤던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행동을 범한다.
이들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 투표를 거부하고 국회를 빠져나간 105명의 국민의힘 의원 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6명의 의원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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