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UFC 최두호, 랜드웨어 꺾고 2연승… 미첼 콜아웃

 

‘제2의 전성기’ UFC 최두호, 랜드웨어 꺾고 2연승… 미첼 콜아웃

M 최고관리자 0 44
사진=UFC 제공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

무려 8년 만에 일궈낸 2연승이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소속 파이터 최두호(16승1무4패)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카드 페더급(65.8㎏) 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미국) 상대로 3라운드 3분21초 그라운드 팔꿈치 공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예상을 뒤엎고 압승을 거뒀다.
경기 전 현지 도박사들은 최두호의 45대 55 열세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두호는 시작부터 강력한 왼손 어퍼컷과 보디 펀치를 적중시키며 랜드웨어를 두들겼다.
랜드웨어가 거칠게 밀고 들어오자 힘을 역이용해 발목받치기 테이크다운까지 선보였다.
사진=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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