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자리는 전북 것입니다” 치열한 몸싸움 혈투 끝···전북, 이랜드 꺾고 ‘잔류 확정’

 

“K리그1 자리는 전북 것입니다” 치열한 몸싸움 혈투 끝···전북, 이랜드 꺾고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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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기사회생’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서울 이랜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은 전북은 합계 스코어 4-2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전북의 잔류 시나리오는 2차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두는 것이었다.
전북은 김준홍, 김태환, 연제운, 김하준, 김태현, 전병관, 박진섭, 이명재, 송민규, 김진규, 티아고가 선발 출격했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문정인, 박민서, 김오규, 김민규, 채광훈, 박창환, 오스마르, 서재민, 브루노 실바, 김신진, 몬타뇨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두 팀 모두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전북이 송민규의 골대 강타 등을 포함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결국 선제골을 헌납했다.
전반 추가시간이었다.
서울 이랜드 몬타뇨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침투하던 브루노 실바가 헤더슛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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