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사브르 에이스’ 전하영, 오를레앙 그랑프리 金… 국제대회 2번째 우승

 

‘女 사브르 에이스’ 전하영, 오를레앙 그랑프리 金… 국제대회 2번째 우승

M 최고관리자 0 98
한국 펜싱 대표팀의 전하영이 2024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펜싱연맹 공식 SNS

에이스로서 입지를 다져간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 결승전에서 테오도라 군두라(그리스)를 15-7로 꺾고 짜릿한 우승을 장식했다.

2021년 세계청소년선수권 2관왕으로 사브르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그는 지난 여름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최세빈(왼쪽부터), 전은혜, 윤지수, 전하영으로 구성된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