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했던 소문…최원태, 삼성행 ‘4년 70억원’ M 최고관리자 0 35 2024.12.08 00:45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이 6일 선발진 보강을 위해 외부 자유계약선수(FA) 최원태를 영입했다. 4년간 최대총액 70억원의 조건이다. 최원태는 계약금 24억원, 4년간 연봉 합계 34억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12억원의 조건에 사인을 마쳤다. 새 외국인 투수 후라도 합류에 이어 최원태까지 영입한 삼성은 이로써 4선발까지 공고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삼성은 2025시즌을 대비해 외부 투수 FA 자원을 면밀히 관찰했다. 다음 시즌 팀순위 상승을 위해선 안정적인 선발투수 영입이 필수 조건이기에 최원태 영입에 전력을 다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