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결혼’ 겹경사 맞은 KT… 조이현·천성호·권동진 새신랑 된다

 

줄줄이 ‘결혼’ 겹경사 맞은 KT… 조이현·천성호·권동진 새신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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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조이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KT 위즈 제공
연말 쏟아지는 화촉 소식, 마법사 군단이 미소 짓는다.
프로야구 KT 투수 조이현, 내야수 천성호·권동진이 웨딩 마치를 울린다.

먼저 조이현은 7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소재 메리빌리아 셀레스메리홀에서 최예나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인천에 신혼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결혼을 앞둔 조이현은 “시즌 중 바쁜 선수 생활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내야수 천성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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