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서 랜드웨어와 격돌… “랭킹 진입 노린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서 랜드웨어와 격돌… “랭킹 진입 노린다”

M 최고관리자 0 47
사진=UFC 제공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소속 파이터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에 2연승을 노린다.

페더급에서 활약 중인 최두호(15승1무4패)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카드 제1경기에서 ‘더 트레인’ 네이트 랜드웨어(미국)와 맞붙는다.

한국 유일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기도 한 최두호가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간다.
한때 페더급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꼽혔지만,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본인은 지금이야말로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관장 밑에서 훈련하면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두호는 “체력과 근력에서 많이 보완이 됐다.
타격 방어와 같은 기본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빌 알지오를 꺾고 8년 만의 승리를 신고한 최두호(사진 왼쪽). 사진=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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