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눈 마을로 초대…'비발디파크 스키장' 개장

 

국내 최대 규모 눈 마을로 초대…'비발디파크 스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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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은 5일 최고의 설질과 다양한 슬로프 시설로 라이더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10면의 슬로프 수와 10기의 리프트, 6784m의 슬로프 총 길이와 132만2021㎡라는 광활한 슬로프 총면적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일일 최대 약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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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화요일을 제외한 오후 11시부터는 심야 스키가 운영돼 새벽 3시까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발라드 슬로프를 시작으로 제설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초심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원데이 스키 강습'도 진행한다.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전 강습 2시간, 식사 제공, 오후 강습 2시간 이후 귀가 서비스까지 제공되며 리프트와 장비 렌털도 포함된다.


한편 이번 동계시즌부터는 스키장 슬로프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헬멧 착용이 의무화된다.


아울러 광활한 겨울 속 테마파크인 '스노위랜드'도 같은 날 함께 문을 연다.
약 3만3000평 규모의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눈 속 마을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썰매장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스노위 미니, 스노위 키즈,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레프팅&토네이도, 스노위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도 마련돼 있다.
오픈 60분 전 조기 입장 및 시설 우선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얼리파크인 상품도 예약 판매 중이다.



구은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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