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피 뉴 이어 패키지는 새해 만찬과 부대시설 이용,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타 등 콘텐츠가 담겼다. 우선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새해 만찬을 즐길 수 있고,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신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이달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새해(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약 3,000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에만 오션스파 '씨메르'를 오전 7시에 개장해 일출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꼬치어묵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미식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2일부터 24일까지 주중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뱀띠 고객에게 무알코올 샴페인 1병을,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스페셜 케이크도 판매한다.
해피 뉴 이어 패키지는 다음 달 12일까지 판매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이 상징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전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파 등 신년 콘텐츠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필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