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리시브는 OH의 숙명…레오가 목적타 세례를 버텨내는 수밖에 없다”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리시브는 OH의 숙명…레오가 목적타 세례를 버텨내는 수밖에 없다”

M 최고관리자 0 90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3일 인천 계양체육관. 올 시즌 시작 전부터 남자부 ‘양강’으로 평가받았던 두 팀은 전망대로 이날 경기 전까지 1,2위를 달리고 있다.
1경기를 더 치른 대한항공이 승점 25(8승3패)로 선두, 현대캐피탈이 승점 23(8승2패)로 2위. 이날 승부에 따라 선두 자리가 바뀔 수도, 기존의 선두 자리가 더 공고해질 수 있는 승점 6짜리 매치업이다.

최근 기세는 대한항공이 더 좋다.
요스바니(쿠바)가 어깨 부상으로 2경기 만에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1라운드는 3승3패로 마쳤던 대한항공은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지난 시즌 챔프전 ‘단기 알바’ 경험이 있는 막심 지갈로프(러시아)가 대체 외인으로 코트를 밟았고, 막심이 뛴 이후 5경기 전승을 거두고 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23일 우리카드에 0-3 셧아웃 패배로 일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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