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끝내고 AGF 2024 간다…국내 서브컬처 게임 총집합

 

지스타 끝내고 AGF 2024 간다…국내 서브컬처 게임 총집합 …

M 최고관리자 0 61
newhub_20241203510766.png
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여한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지난달 지스타(G-STAR)에서 신작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팬심을 더욱 북돋은 게임사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4(AGF 2024)’에서 다시 모인다.
서브컬처 팬들의 구미를 당길 게임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AGF 조직위원회(애니플러스·대원미디어·디앤씨미디어·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AGF 2024가 개최된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개최 5회차를 맞이한 AGF는 게임,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만화, 라이트 노벨, 버추얼 유튜버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른다.

주요 게임사들은 일찍부터 참가를 결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식 스폰서를 맡은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넷마블, 네오위즈, 웹젠,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레벨 인피니트, 클로버게임즈 등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스마일게이트·넷마블, 서브컬처 총출동

대규모 부스로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스토브(글로벌 소셜 플랫폼) 등 자사의 서브컬처 작품을 총출동시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6년째 서비스를 이어가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픽세븐은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어린 셰나’와 어린 셰나의 고향 ‘아리멜카 마을’을 테마로 부스를 마련한다.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아포칼립스적 세계관의 특징을 살려 부스를 디자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곳곳에 배치해 이용자들을 맞는다.
아우터플레인은 겨울 온천을 테마로 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스토브는 연애 세포를 깨워주는 연구실이라는 콘셉트로 ‘러브랩’을 운영한다.
‘사니양 연구실’, ‘러브 딜리버리’, ‘서큐하트’ 등 매력적인 히로인이 등장하는 인기 게임 7종을 소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혼렙),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나혼렙은 애니플러스 부스 내 특별 시연존에서 체험을 제공하고,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입학용병’과 컬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newhub_20241203510765.jpg
넷마블은 행사에서 게임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제공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