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설레는 연말 여행,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페스티브 시즌’을 즐겨보면 어떨까.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기 좋은 베트남 푸꾸옥에서부터 꿈의 휴양지 몰디브까지 연말연시를 화려하게 보낼 수 있는 트로피컬 섬으로 떠나보자. 휴양지의 꽃은 단연 ‘리조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여행지로 꼽히는 푸꾸옥?발리?몰디브의 특별한 리조트를 소개한다. ◆부담없는 연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 |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의 풀 전경.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제공 |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Crowne Plaza Phu Quoc Starbay)는 섬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패밀리 프렌들리 호텔로 손꼽힌다. 2006년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이다이(Bai Dai) 해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푸꾸옥의 섬을 만끽하기 좋다. 특히 푸꾸옥 대표 테마파크인 ‘그랜드 월드’를 비롯해 ‘빈원더스’, ‘빈사파리’ 등과 근접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다니기 좋도록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세련된 스타일로 꾸며진 11개의 빌라와 21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308개의 세련된 게스트룸이 있어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비치 프론트 빌라.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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