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자격 일시 회복한 피겨 이해인의 다짐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될 것”

 

선수 자격 일시 회복한 피겨 이해인의 다짐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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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고려대)이 1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시니어 부문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은반을 떠났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컴백과 동시에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눈물을 흘렸다.

성공적인 복귀다.
이해인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 총점 190.6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규정상 대회 상위 3명에게만 4대륙선수권 티켓이 주어진다.
다만 만 17세 이하 출전 제한(올해 7월1일 기준)이라는 ISU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 2위 신지아(세화여고)와 3위 김유성(평촌중)은 출전할 수 없다.
이에 4위 윤아선(수리고)과 이해인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해인(고려대)이 1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시니어 부문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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