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 향상 위해…삼성 황동재&이재현, 미국 CSP로 M 최고관리자 0 93 2024.12.02 12:45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투수 황동재와 내야수 이재현(이상 삼성)이 기량 향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삼성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인 CSP (Cressey Sports Performance)에 황동재와 이재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황동재와 이재현은 오는 3일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몸 상태 분석 및 신체 역량 측정과정을 거친 뒤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할 계획이다. 약 3주간의 일정을 마친 뒤 23일 귀국한다. 구단 지원 인력 3명이 동행하면서 선수들을 돕기로 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