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첨단기술 적용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첨단기술 적용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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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사진)에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제휴 관계를 통한 첨단기술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이 차량 차체에는 일반 강판보다 2∼3배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이 총 24개 적용됐다.
르노코리아는 “적용 비율은 동급 대비 가장 높은 18%”라며 “충돌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르노코리아는 포스코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소재와 기술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대거 적용했다.
차체 및 새시에는 980㎫(메가파스칼)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을 적용해 차량 경량화 및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크래들 부품에 적용된 포스코의 자동차용 용접부 기공결함 방지 및 슬래그 저감 용접 기술 ‘포스젯’(PosZET)이 차량의 안정성 향상과 경량화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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