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뒤흔든 양민혁의 화룡점정…압도적 92.16점으로 신인상

 

K리그 뒤흔든 양민혁의 화룡점정…압도적 92.16점으로 신인상

M 최고관리자 0 9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리그1을 뒤흔든 고교생 스트라이커 양민혁(강원)이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양민혁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신인상)을 받았다.

양민혁은 K리그1 감독 11표와 주장 10표, 미디어 115표를 받아 환산점수 92.16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로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차지했다.
만장일치도 기대됐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양민혁은 2017년 김민재(당시 전북)에 이어 데뷔 1년 차에 영플레이어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강원 선수로는 2019년 김지현, 2022년 양현준에 이어 세 번째로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포항과 함께 영플레이어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구단이 됐다.


양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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