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안 뿌리친 데이비슨, ‘종신 NC’로 남은 임정호… 낭만이 내리는 NC의 겨울

 

日 제안 뿌리친 데이비슨, ‘종신 NC’로 남은 임정호… 낭만이 내리는 NC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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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맷 데이비슨이 승리의 기쁨을 동료들과 만끽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공룡들의 특별한 ‘로열티’가 타오른다.

치열한 물밑 작업, 통 큰 돈잔치가 물들이고 있는 2024년의 스토브리그. ‘공룡군단’ NC는 그 틈바구니에서 다소 조용했다.
개장을 알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는 일찌감치 외부 영입에 눈을 감고 묵묵하게 ‘집토끼 단속’에 초점을 맞췄다.
또다른 핵심 파트, 외인 구성에서도 재계약 기조를 확실하게 드러낸 선수들과의 협상에만 집중했다.
시장 안팎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조금씩 늦춰진 NC의 행보는 분명 잠잠한 게 사실이었다.

28일을 기점으로 무거웠던 엉덩이를 뗐다.
FA 시장의 쏠쏠한 좌완이었던 임정호와 3년 최대 12억원(계약금 3억원·총액 6억원·옵션3억원)에 사인을 마쳤다.

맷 데이비슨이 NC와 재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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