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보다 스탠튼”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건강한 스탠튼’, 2024 MLB 포스트시즌을 지배하고 있다
M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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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6:45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운동 능력을 보유한 괴물들이 득시글대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파워 하나만 따지면 첫 손에 꼽히는 선수가 누굴까. 현역 최고의 홈런타자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타자에만 집중했더니 50홈런-50도루를 달성해낸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자연스럽게 이 선수의 이름이 떠올랐을 것이다. 제대로 맞기만 하면 총알 같은 타구 속도로 단숨에 담장을 넘겨버리는 파워를 자랑하는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배트 스피드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수준인 스텐튼은 해마다 ‘올해 가장 타구 속도가 빨랐던 타구’들을 줄세우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해버린다. 스탠튼은 ‘건강하기만 하다면’ 저지나 오타니가 부럽지 않은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