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광장] “언제까지 논두렁 잔디에서 뛰어야 하나요”

 

[SW광장] “언제까지 논두렁 잔디에서 뛰어야 하나요”

M 최고관리자 0 107
김천 박승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언제까지 논두렁 잔디에서 뛰어야 하나.”

선수들의 곡소리가 그라운드에 울려 퍼진다.
2022 한일월드컵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축구 1번지인 상암월드컵경기장은 ‘논두렁 잔디’라는 오명을 쓴지 오래다.
관리되지 않은 잔디는 선수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을 야기한다.

현장에서 만난 한 프로축구단 트레이너는 “잔디 상태가 안 좋으면 패스나 드리블이 올바르게 가지 않기 때문에 몸싸움이나 경합 상황이 많아진다.
착지할 때 발목이 삐거나, 미끄러질 수 있다”며 “선수들은 천연잔디용 축구화를 신는데 잔디가 없으면 발바닥이 아프거나 몸에 피로도가 금방 쌓인다.
그 탓에 발부터 발목, 무릎, 고관절 등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위가 너무나 많다”고 경고했다.
광주 김호진(왼쪽) 포항 완델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