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정종진, 임채빈 제치고 경륜 왕좌 탈환할까

 

‘제2의 전성기’ 정종진, 임채빈 제치고 경륜 왕좌 탈환할까

M 최고관리자 0 45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 경주서
5전6기 끝에 임채빈 꺾고 우승
에이징커브 논란도 완벽 진압
승률 87%·연대율 98% 기록
연말 그랑프리 양강 대결 주목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 SS, 김포)과 지난해 총 60회 출전에서 전승 우승의 신화를 쓴 임채빈(25기, SS, 수성)은 2021년부터 굳건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맞대결이 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이번에도 임채빈이냐, 이번에는 정종진이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이번에는 정종진이었다.
정종진이 지난 13일(일) 펼쳐진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 대상 경륜에서 영원한 맞수 임채빈을 5전6기 끝에 꺾고 ‘끝나지 않은 전쟁’을 선포했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경륜 경주에서 정종진(왼쪽)과 임채빈이 질주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이전 대회까지는 상대 전적에서 임채빈이 6승1패로 앞서며 무게추는 임채빈에게 급격히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특히 4월 대상 경륜에서 정종진이 임채빈을 꺾은 이후 5회 연속으로 패하자, 이제는 임채빈의 1인 독주체제 시대가 열렸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87년생인 정종진에게는 일정 나이가 되면 운동능력이 저하되어 기량이 하락하는 노화 곡선(에이징 커브)의 위험이 언제든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종진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세간의 평가를 완전히 뒤집으며 ‘지는 해’가 아님을 몸소 실력으로 입증했다.

임채빈의 활약에 가려진 면이 있을 뿐 사실 정종진은 올해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정종진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