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하루에 트로피 3개’ KIA 김도영 “잊지 못할 하루”

 

바쁘다 바빠… ‘하루에 트로피 3개’ KIA 김도영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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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 하루는 진짜 잊지 못할 겁니다.


프로야구 KIA의 내야수 김도영이 하루에만 트로피를 3차례 들어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명실상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는 방증이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 참석해 2관왕을 차지했다.
현역 선수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도 훔쳤다.
김도영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동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Fan’s Choice)’ 상을 수상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 김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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