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농구 미래… 신한은행 신인 홍유순 “목표는 국가대표”

 

韓 여자농구 미래… 신한은행 신인 홍유순 “목표는 국가대표”

M 최고관리자 0 69
사진=WKBL 제공
“우리 팀의 보물입니다.


골밑을 지배한 팀이 웃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5일 홈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하나은행전에서 62-48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아산 원정부터 이어진 3연패 악순환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리바운드 차이가 주효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리바운드 40개를 기록한 반면 하나은행의 경우 32개에 그쳤다.
신인 포워드 홍유순(179㎝)과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주전 센터 타니무라 리카(185㎝)가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이 둘은 각각 리바운드 10개, 11개를 따내며 팀의 승리를 크게 도왔다.
도합이 21개다.
이 가운데 홍유순은 14점·10리바운드를 마크했다.
프로 데뷔 후 1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첫 더블더블 및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달성이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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