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메달 사냥… 유도, 육상서 골고루 낭보

 

연이은 메달 사냥… 유도, 육상서 골고루 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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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에서 연이은 메달 총성을 울렸다.

유도 경기가 시작된 첫 날 5일 반다르 툰 라작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52㎏ 조별리그에서 1차 인도에 승리 후 2차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2전 2승으로 정숙화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남자 -66㎏에서 이주호는 인도에 승리하며 4강 진출 후 카자흐스탄에도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이란과의 대결에서는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73㎏에서 황현이 4강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패하여 동메달을 얻어 유도는 하루동안 금, 은, 동 하나씩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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